PIEUM JOURNAL

새로운 기록을 만나는 시간.

여백 템플릿으로 만든 예시 블로그를 만나 보세요.

에세이

서울의 여름은 소리로 먼저 온다

유월의 첫 주가 되면 도시는 온도보다 소리로 먼저 더워진다. 아직 매미는 멀었는데, 윗집 베란다에서 선풍기 날개가 도는 소리, 골목 끝 얼음 가게 트럭이 후진하며 내는 멜

여백 · 2026-06-02
기록

노션에서 쓰는 사람의 글쓰기 루틴

글을 쓰는 도구를 여섯 번 옮긴 끝에 노션에 정착했다. 이유는 단순하다. 쓰기 시작하는 마찰이 가장 작았기 때문이다.

여백 · 2026-05-21
독서

느리게 읽는 연습

한 권을 두 달에 걸쳐 읽는 중이다. 진도는 느리지만 남는 문장은 늘었다.

여백 · 2026-05-09
기록

다섯 평 발코니 정원의 기록

작은 발코니에 화분 열한 개가 있다. 물 주는 날을 노션에 적기 시작하면서 죽는 식물이 줄었다.

여백 · 2026-04-26
에세이

밤의 한강, 천천히 걷기

열한 시의 한강은 낮과 다른 도시다. 자전거는 줄고, 물 소리가 커진다.

여백 · 2026-04-11